소식/공지
| 고마우신 신장실 선생님들 | |||
| 작성자 : adm*min | 작성일 : 2004-10-25| 조회수 : 5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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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놀이터에 뱅글뱅글 돌아가는 지구본 있잖아요. 그걸 타
고 놀다가 튕겨져서 모래 속에 처박힌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나 동그라진 채 돌아가는 지구본을 쳐다보는 심정이란...” 모래 속에 처박혀 허무하게 2년 동안 절망의 시간을 보냈어요. 지구본 을 타는 친구들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울면서 나도 언젠가는 저 돌아가는 지구본을 붙잡고 타야하는데 하면서요. 남원 의료원 신 장실 선생님들의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간호해주신 덕분에 눈 물의 시간을 견뎌내고 가까스로 지구본을 붙잡을 수 있었다고 생 각해요. 그리고 세상을 향한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되었어요. 지금 수원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지낼 수 있었던 건 고향(장수) 에 있는 동안 남원 신장실 선생님들의 지극한 간호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추석 때 오랜만에 찾은 저를 너무 따뜻하게 대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타지에 나가있다가 가끔씩 들리는 남원 의 료원. 타 도시에 있는 어느 의료시설보다 애정이 가요. 그 이유 는 가족같이 대해주는 선생님들 때문이라 생각해요. 그런 선생님들과 남원의료원 덕분에 지금 타지에서도 혈액투석 을 잘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윤영현 선생님, 최 금숙 선생님, 박계순 선생님, 이소연 선생님. 그리고 지금은 응 급실에 근무하시는 이영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 해주시는 남원의료원 직원분들, 특히 갈 때마다 맛있고 깨끗한 음식을 해주시는 식당 영양사, 아주머니들도요. 모두 모두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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