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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응급처치
작성자 : adm*min | 작성일 : 2005-06-28| 조회수 : 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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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에 열나고, 설사에 복통, 식중독일 때 해야 할 일

고 열과 두통을 동반한 설사와 복통증세는 식중독의 대표증 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 가정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처음부터 구토 설사가 나타나 는데...
주로 병원성 미생물이나 독성 화학물질 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을 먹고 짧은 시간 안에 발생한다. 주로 구토, 설사, 복통, 열, 식은 땀과 혈압하강 등의 증세를 보인 다. 이러한 증세가 2명 혹은 그 이상의 환자에서 72시간 내 같 은 음식에 노출된 경력이 있을 때 식중독이라 한다.

식중 독은 대개 처음부터 구토나 설사 증세가 보인다. 만일 그렇지 않 고 몇 일 지난 후 증세가 보였다면 식중독보다는 다른 부위 이상 에 의한 것이 아닌가 의심해야 한다.

식중독 예방의 길
식중독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식 품의 선택, 조리, 그리고 보관에 대한 적절한 관리이다.

* 냉장고에 보관하는 식품은 4℃이하에서 저장, 가열 시 60℃이상으로
* 음식은 조리 후 4-5시간만 방치해도 식중 독이 생기므로, 조리 후 바로 먹도록
* 요리할 때 재료나 기 구가 오염되지 않은 것을 사용하고 물컵, 수저, 접시 등도 끓는 물에 소독한 후에 사용하도록
* 끓여서 식힌 물을 냉장고에 보관 시, 물병에 남은 물을 모두 버리고 물병을 끓는 물에 소독 한 뒤 새로운 물을 넣어 보관
* 또한 충분히 소독되지 않은 일회용 수건의 사용은 피하도록
* 외출해서 집에 들어온 경우 에는 기본적으로 세수를 하도록 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은 요리 전에 손을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도록

식중독이 의심될 때 응급처치
① 몸을 따뜻 하게 하고 안정
체력소모를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중 요하다. 온몸을 따뜻하게 하고, 특히 배와 손발을 보온기로 따뜻 하게 하면 배의 아픔이나 불쾌감이 누그러진다.

② 구토를 막지 말고 구토 유도는 의료진의 도움 을 받아야

독물을 체외로 내보낼 필요가 있으므 로, 구토나 설사가 나올 때 자기 임의로 지사제 등의 약을 먹으 면 안 된다. 더구나 지사제 류는 다른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 다. 식중독이 의심되면 환자를 편안한 자세로 안정을 시키며 음 식물 섭취 후 1-2시간 이내의 경우에는 구토를 유도해 볼 수 있 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과도한 시도는 하지 말아야 하 며, 특히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이 같은 구토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바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한다. 구토물이 나 남은 음식은 비닐봉지에 담아 의료진에게 보인 다.

③ 수분 보충을 한 다.

증상이 미약하고 다른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 는 이온음료나 따뜻한 물로 수분 보충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 다. 첫날의 식사는 굶게 하지만 수분, 비타민, 소금은 조금씩 여 러 번 먹인다. 그러나 과일 즙이나 탄산함유 음료는 피한다. 병 세가 호전됨에 따라 탄수화물로 된 미음부터 시작하여 씹을 수 있는 것을 주도록 한다. 어린아이나 노인 그리고 고질병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소량의 설사나 구토에도 탈수 증상이 오거나 전 해질의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진료를 받을 필요 가 있다.

④ 의료기관에 알린 다.

집단 발생의 경우 의심되는 음식이나 물질을 버리지 말고 따로 보관한다. 그리고 지체없이 관할 보건소나 보 건지소 혹은 병,의원에 알려 더 이상의 전파를 막도록 하는 것 이 중요하다. 식중독 환자가 먹은 음식물의 종류를 나열하는 것 보다, 같은 증상을 보이는 다른 환자를 찾는 것이 원인을 밝히는 데 더 효율적일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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