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치도 남원의료원 바로가기

남원의료원 금연클리닉 개설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펼치고 있는 남원의료원(원장 김정회)은 남원시보건소(소장 임정인)과 공동으로 금연클리닉을 개설, 운영중이다.

금연클리닉은 1일부터 오는 10월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원의료원 현관에서 운영된다. 남원의료원 의사와 간호사, 남원시보건소 금연상담사 등 5명으로 구성된 금연클리닉은 등 5명이 팀을 이뤄 금연교육,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 결심일 정하기, 기초 설문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 등을 실시하고 행동 및 약물요법을 제공하게 된다.

금연클리닉은 신청후 6개월까지 신청자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 금연 실행을 관리하게 된다.

김정회 원장은 "질병구조가 과거 전염성질환에서 만성퇴행성 질환 위주로 변화되고 있고 만성 퇴행성질환은 흡연, 음주,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주원인이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고자 금연클리닉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라일보=김수현기자.ksh5351@

남원의료원, 건강증진 금연클리닉 추진

남원의료원(원장 김정회)이 남원시보건소와 공동으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금연클리닉을 추진한다.

남원의료원은 질병구조가 과거 전염성질환에서 만성퇴행성질환 위주로 변화되고 만성퇴행성질환은 흡연, 음주,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이 원인인 점을 두고 질병의 치료보다 원인을 사전에 예방하다는 차원에서 금연클리닉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4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31회에 걸쳐 남원의료원 현관 로비에서 의료원직원 310명, 외래환자 460명, 입원환자 292명 등 1,062명을 대상으로 1차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남원의료원 의사와 간호사 남원시보건소 금연상담사 등 5명으로 구성된 금연교육팀은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결심일 정하기, 기초설문과 니코틴 의존도평가, 행동 및 약물요법을 제공하고 담배를 완전히 끊을때까지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6개월동안 집중 관리한다.

남원의료원은 효율적인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 지역사회 인프라구축과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성퇴행성질환 예방 및 관리 등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민일보=양준천기자 jcyang@domin.co.kr

건강증진 금연 클리닉사업 실시

남원의료원(원장:김정회)이 시보건소와 함께 오는 1일부터 오는 10월30일까지 금연클리닉사업을 갖기로 했다.

의료원이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에게 건강에 대한 가치와 책임 의식 을 높이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 시작하게 되었다.

금연클리닉은 10월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모두 31회를 남원의료원 현관로비에서 의료원직원 310명, 외래환자 460명, 입원환자 292명 등 모두 1천62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남원의료원 의사와 간호사 남원시보건소 금연상담사 등 5명이 팀으로 구성 금연교육,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결심일 정하기, 기초설문과 니코틴 의존도평가, 행동 및 약물요법을 제공,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6개월까지 관리하며 금연경험담 나누기 등을 실시한다.

한편 남원의료원 김정회원장은 “질병구조가 과거 전염성질환에서 만성퇴행성 질환 위주로 변화되고 만성 퇴행성질환은 흡연, 음주,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질병의 치료보다 원인을 사전에 예방 하기 위해 금연클리닉사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했다./

(전주일보 김동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