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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료원 신임원장 황용임명

전북도는 3일 전북대 명예교수인 황용(사진)씨를 제10대 남원의료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황용 원장은 지난 1976년 전북대학교병원에 근무한 뒤 전북대병원 외과과장, 전북대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31년간 전북대외과 교수로 근무하는 등 의약분야 및 임상경력이 풍부해 병원 최고경영자로서로 의료원 경영의 정상화와 공공의료서비스 향상에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도는 지난 6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남원의료원장 후임 선임을 위해 지난 4월 7명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추천위원회가 공개모집에 응모한 3명의 후보자 중 서류심사를 통해 황 원장 등 2명을 적격자로 선발해 도지사에 추천했다. 전라일보 박은영기자·zzukka@

남원의료원장에 황용 전북대 명예교수

전북도는 제10대 남원의료원장에 황용(65) 전북대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3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임기가 만료된 남원의료원장을 임명하기 위해 전북지방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 2명을 추천받아 검토한 결과 황용 교수가 신임 원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황용 원장은 전북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전북대병원 외과 과장과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황 원장은 “우수한 의료인력과 시설을 확보해 공공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경영난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민일보 남형진 기자 hjnam@domin.co.kr

남원의료원장에 황용씨 임명

남원의료원 제10대 원장으로 황용 전북대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3일 전북도는 남원의료원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신임 원장으로 전북대학교 병원장을 역임하고 전북대학교 명예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황용(65)씨를 3년 임기로 임명했다.

도는 최근 전라북도지방의료원임원추천위원회가 도정 홈페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 의료원장 신청자 중 임원 결격사유가 없는 후보자 2명을 추천해오자 황 명예교수를 지난 2일자로 결정했다.

신임 황 원장은 전주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하고 전북대학병원 외과과장, 병원장, 의과대학교수 등으로 활동해왔으며 올 3월부터는 명예교수로 근무했다. 전북매일신문 김영묵기자

신임 남원의료원장에 황용 전북대 명예교수

전북도는 제10대 남원의료원장에 황용(65) 전북대 명예교수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황 원장은 전북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전북대병원 외과 과장과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황 원장은 "우수한 의료인력과 시설을 확보해 공공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경영난을 해소하는데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새전북신문 변관열기자 bky@s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