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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료원, 공공보건의료 우수

남원의료원(원장 황용)이 보건복지가족부 주관(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전국 123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결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내에서는 전주시 노인복지병원이 전주시 보건소와 연계한 재가치맨인 방문간호사업과 남원의료원 치매환자주간보호서비스사업 등 2개사업만이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남원의료원과 전주시노인복지병원이 국민에게 필요한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활을 톡톡히 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북도민일보 남원=양준천기자

공공보건의료계획 실행 우수병원으로 선정

남원의료원(원장:황용)이 보건복지가족부 주관(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해

전국 123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2007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공공보건의료기관이

국민에게 필요한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립해 시행한 세부계획에 대해 평가한 결과이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도 관내에서 남원의료원이 치매환자주간보호서비스사업에서,

전주시노인복지병원이 전주시 보건소와 연계한 재가치매노인 방문간호사업을 시행해

2개병원만이 우수 평가등급을 받았다.

전주일보 김동주기자

남원의료원 공공보건의료성과 우수

이번 선정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한 것으로 전국 123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이 평가를 받았으며, 남원의료원은 치매환자주간보호서비스사업의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공공보건의료기관이 국민에게 필요한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립하여 시행한 세부계획에 의거 실시한 평가로, 전라북도에서는 전주시 보건소가 전주시노인복지병원과 연계 실시한 재가치매노인 방문간호사업이 우수 평가등급을 받았다.

황용 남원의료원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관할지역의 공공보건의료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켜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확대 시행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남원의료원 관계자도 “공공보건의료가 한 단계 수준 높은 서비스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하고, 남원의료원이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료원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전북매일신문=김기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