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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출산 고령화대책

- 산부인과 거점병원 협약식 개최 -

남원의료원(원장 황용)에서는 저출산 현상과 대책을 심도 있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판단되어 문제점을 고민하면서 출산에 관련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1월 28일 11:00시 전라남도 곡성군청 상황실에서 곡성군수(조형래)와 곡성군다문화가정 대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부인과 거점병원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남원의료원에서는 지리산권 진료권역의 인근 곡성군과 산부인과 거점병원을 만들어 관내 임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였다.

이날 행사로 전라남도 곡성군청과 남원의료원이 상호 협력하여 저 출산에 관련한 의료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국민 보건향상에 밑 걸음이 되고 지리산권 지역주민의 건강에 이바지 하면서 저출산 고령화를 극복하는데 기대하고 있다. 전북일보 2008. 12. 1